주저리를 좀 떨어보자면 저는 원신을 한음으로 플레이하고 있어요
한음의 세토스가 정말... 뭐라고 해야될까요 그 소년만이 가지고 있는 수장으로서의 정체성 수메스성 주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잘 살린 느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성우님 본인 자체로도 굉장히 팬인지라 한음이 아닌 세토스는 잘 상상이 안가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세토스를 강아지이며 고양이이며 때로는 늑대이다 ◠ ̫◠... 로 해석하는 걸지두요
냥꾼이 복각하면 들려주려고 존버 중인데요 아마 평생 오지 않을건가봐요 (...) 성능으로 쓰려고 탄궁 5재 이벤트 무기니까 측운 5재 룩이 잘어울려서 태양의 후손까지 얻어줬는데 (하얀비도 마법소년 세토스가 좋아서 가끔 들려줘요)
정작 제일 종결 무기인 냥꾼은 나오지도 않네요 돈은 있는데 도대체 왜
아무튼 요즘 제 목표는 강공으로 9만 찍기고요 번원피 성배가 정말... 정말 안나오네요 다시 성유물 캐러 가봐야겠어요 세토스가 요즘 너무 좋아서 큰일이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하시길 그리고 세토스 한 번만 키워봐주시길 후회 안할테니까.. .. .